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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게임 이슈

설 특집 배틀그라운드 한중전 핵 논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삼색볼펜입니다.

오늘은 게임에 관한 이슈를 다뤄 보려 하는데요.


바로 '배틀그라운드 한중전 핵 논란'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2월 2, 3, 4일 PUBG가 설날 이벤트로 공식적으로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한중전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각 나라의 스트리머들이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1일 차는 한국팀이 1, 2, 4라운드에 승리하고 3라운드는 중국팀에게 내줬습니다. 

여기서 3라운드가 문제였는데요. 3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중국팀이 게임에 들어오지 않고
대회를 지연시키다가 게임을 시작하고 압도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일차적으로 의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2일 차로 넘어갔죠.

2일 차가 되고 다시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경기를 이어나가던 도중 한국팀의 선수들은 갑자기 어이없이 죽어 나갔고 분노를 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죽는 장면을 중국 선수들의 시점으로 보았고 중국 선수들의 행동은
누가 봐도 핵으로 의심받는 행동이었죠.

갑자기 수풀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을 죽이고 

한국 선수들이 있는 방향의 벽에 총을 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국 선수들은 각자의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3일 차가 되었고
중국팀의 선수들이 갑작스럽게 대거 추방당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PUBG에서는 한참 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2월 8일, PUBG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내용은 대충 '중국 팀의 일부 플레이어들이 비정상 플레이로 의심되는 행동을 했기에
비정상 플레이를 한 계정들에게 이용 정지 조치를 취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대부분 PUBG와 중국팀을 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한국팀이 승리했지만 PUBG와 중국팀의 행동은 많은 사람이 분노할만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봅시다!